【 청년일보 】 크래프톤이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의 올해 하반기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SW-AI 랩(정글), 게임랩, 게임테크랩 등 3개 교육 과정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하며, AI와 게임 산업을 이끌 차세대 개발자 양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8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번 모집 대상은 ▲SW-AI 랩(정글) 13기 ▲게임랩(Game Lab) 6기 ▲게임테크랩(Game Tech Lab) 4기 등 총 3개 과정이다. 지원자는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로에 맞춰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SW-AI 랩(정글)은 AI 네이티브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하며, 게임랩은 창의적인 게임 제작자 육성에 초점을 맞춘다. 게임테크랩은 게임 엔진을 중심으로 한 실무형 게임 프로그래머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은 크래프톤 정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크래프톤 정글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SW 사관학교 정글'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이다. 크래프톤은 지난 2022년 10월 1기 운영을 시작한 이후 게임랩과 게임테크랩을 신설하며 교육 분야를 확대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수료생은 700여 명에 달하며, 약 150명의 교육생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크래프톤 정글 캠퍼스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김현수 크래프톤 정글 수석코치는 "AI 시대에는 기술 활용 능력뿐 아니라 문제를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개발자의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크래프톤 정글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AI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를 육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래프톤 정글은 지난달 16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2026년 하반기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시니어 개발자들의 커리어 인사이트 세션을 비롯해 과정 소개, 코치진 및 수료생 Q&A, 상담 부스 등이 운영됐다. 행사에는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평균 만족도 93.6%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