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IPARK현대산업개발이 임직원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공정거래 문화 정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공정거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공정거래 퀴즈배틀'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관련 법규 이해도를 높이고 위반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퀴즈대회는 사내 지침서인 자율준수편람과 지난해 12월 자체 발간한 '공정거래 핵심 650제'를 문항으로 활용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하도급법 등 공정거래 관련 문제를 해결하며 실무 역량을 점검하고 공정거래 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공정거래 퀴즈배틀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준법,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공정거래 위반행위가 근절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공정거래는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기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준법경영을 실천하고 공정거래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28일 공정거래위원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며 상생 문화 확산에 나섰다.
수급사업자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하도급 대금의 신속한 지급, 유보금 설정 관행 폐지,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대금 연동제 반영 등 실질적인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명절 전 대금 조기 지급, 상생펀드 운영, 경영컨설팅 및 기술·품질 업무지원 등 다방면의 지원책을 펼쳐온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향후에는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컨설팅, 기술자료 임치제 지원, 임직원 대상 중소기업 기술보호 교육 등을 도입해 상생 경영 체계를 더욱 체계화할 방침이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