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IPARK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 '서울원 아이파크' 단지 내에 들어서는 민간임대주택 '파크로쉬 서울원'을 공급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45길 145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2개 동, 전용면적 70~80㎡, 총 76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0㎡ 192세대, 73㎡ 192세대, 80㎡ 384세대다. IPARK현대산업개발이 직접 보유 및 운영하는 구조로, 입주민에게 의료, 식사, 커뮤니티 서비스를 연계한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대보증금은 전용 70㎡ 10억1천만원, 73㎡ 10억6천만원, 80㎡ 11억9천만원부터 책정됐다.
단지는 층수와 서비스 특징에 따라 두 가지 공간으로 구분된다. 지상 41~49층에 위치한 '더 사이프레스' 144세대는 전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상 2~40층에 배치되는 '더 그로브' 624세대는 공간 구성과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둔다.
의료 서비스는 서울아산병원의 헬스케어 프로그램과 연계해 단지 내에서 건강검진과 예방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다. 전문 간호사가 상주하며 비대면 진료와 상급병원 연계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루프테라스, 카페테리아, 프라이빗 다이닝룸, 사우나, 요가존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식사 서비스와 정기 하우스키핑 등의 가사 지원, 자산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실내 환경을 스스로 조절하는 AI 홈비서 시스템과 생체 데이터를 기록해 이상 징후 발생 시 보호자에게 알리는 안심 케어 서비스가 도입된다. 또한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을 통해 비접촉 출입 환경을 구축하고 지문인식 도어락, 비접촉 센서 등의 안전 설비를 단지 곳곳에 마련한다.
세대 내부에는 천장과 벽면에 간접 조명을 배치하고 외산 주방가구가 설치된다. 전용 70㎡와 73㎡ 타입은 거실과 주방을 연계한 구조에 두 개의 마스터룸을 갖춰 공간 분리가 가능하다. 전용 80㎡ 타입에는 알파룸이 추가된다. 바닥 문턱을 없애고 미닫이문, 논슬립 타일, 안전 손잡이를 시공하는 등 사용자 친화 설계를 반영했다.
건축 설계와 조경에는 글로벌 설계사인 UNStudio와 타운스케이프가 참여했다. 외관에는 사각형 패턴 디자인과 봄을 테마로 한 색채 계획이 반영되며, 경춘선 숲길과 연결되는 산책로와 휴게 광장이 조성된다.
청약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3일이다. 정당계약은 7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노원구 마들로1길 45 일원에 마련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