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가 전국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로블록스 생태계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엔씨는 자사의 PC방 서비스 플랫폼 '엔씨패밀리존(NCFZ)'을 통해 글로벌 인기 플랫폼 로블록스의 FPS 신작 '오버킬(Overkill)'을 출시와 동시에 서비스하고, 유저들을 위한 파격적인 PC방 전용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22일 엔씨에 따르면, 오는 28일 국내 정식 출시되는 '오버킬'은 로블록스 기반의 신작 FPS 게임이다. 특히 한국을 배경으로 한 전용 맵을 선보이고, 게임 내에 'NC PC방' 간판을 실제 구현하는 등 국내 유저들을 저격한 맞춤형 콘텐츠로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씨패밀리존 가맹 PC방에서 오버킬을 즐기는 이용자에게는 상시 혜택으로 제공되는 ▲PC방 7일 출석부 보상을 비롯해 ▲매 10분·30분·3시간마다 지급되는 플레이 타임 보상 ▲무기 및 배틀패스 경험치 10% 추가 버프가 제공된다. 아울러 메인·보조·근접 무기의 유료 스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PC방 접속 시 화면에 노출되는 전용 인게임 코드를 입력해 추가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이보다 하루 앞선 27일에는 로블록스의 대표적인 인기 생존 게임 '이베이드(Evade)'의 PC방 서비스도 시작된다. 이베이드 유저에게는 하루 최대 2시간 동안 25%의 보상 부스트가 적용되며, 친구와 동일한 서버에서 플레이할 경우 15%의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일일 로그인 보상이 대폭 강화되고 게임 패스 코스메틱 세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용자들은 엔씨패밀리존 PC방에서 로블록스 전용 런처인 'Roboost'를 통해 게임을 실행하면 별도의 복잡한 코드 입력 없이 자동으로 PC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엔씨가 Roboost를 통해 혜택을 지원하는 로블록스 인기 IP는 총 5종으로, 이번에 추가된 ▲오버킬 ▲이베이드를 포함해 ▲99 나이트 인 더 포레스트(99 Nights in the Forest) ▲댄디스 월드(Dandy's World) ▲브레인롯 훔치기(Steal a Brainrot) 등이다. 엔씨 측은 향후 국내 유저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지원 게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엔씨는 오버킬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우선 이달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전국 30개 '레드포스 PC방 아레나' 매장에서 Roboost 런처로 로블록스를 1시간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한다. 이용자들은 쿠폰 등급에 따라 다양한 로블록스 공식 굿즈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금요일을 포함한 주말 동안 게토 및 피카 PC방에서 Roboost를 이용하면 PC방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PC방 점주들을 위한 G코인 과금 체계도 안내됐다. PC방 혜택은 전용 런처인 'Roboost'를 통해 실행된 시간에만 유료 G코인이 차감되며, 기존처럼 로블록스 공식 웹 런처로 접속할 경우 G코인은 과금되지 않으나 PC방 혜택 역시 적용되지 않는다. 요금은 'NC Family ZONE'의 통합 요금제 정책에 따라 15초당 1G코인이 차감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