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의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중국에 정식 출시된 가운데,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현지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시 직후 대규모 이용자가 몰리면서 서버를 대폭 증설하는 등 출시 초반 흥행에 청신호가 켜진 모습이다.
25일 엔씨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부터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2M'의 중국 현지 서비스명은 '천당2: 맹약(天堂2: 盟約)'이다. 중국에서의 서비스는 현지 최대 게임 기업인 텐센트 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리니지2M은 출시 직후 중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현지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중국 시장은 글로벌 게임사들의 핵심 격전지로 꼽히는 만큼, 이번 성과는 향후 흥행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초기 지표로 평가된다.
이용자 유입도 빠르게 이어졌다. 텐센트 게임즈는 당초 12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접속자가 예상보다 크게 몰리면서 24개 서버를 추가 개설했다. 현재는 총 36개 서버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구축에 나서고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