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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반복 플레이는 끝"…넷마블 '몬길: STAR DIVE', 개발자 라이브서 여름 업데이트 예고

무한 '필드런' 피로도 날린다…자동 사냥·채집 지원하는 '필드 파견' 도입
몬스터링 합성 스트레스 해소…돌연변이 확률 100% 및 특성 변경 신설
첫 전설 몬스터 '레기눌라' 및 신규 수영복 맵 '서머레인' 여름 축제 개막

 

【 청년일보 】 넷마블의 몬스터 테이밍 액션 RPG '몬길: STAR DIVE(몬길: 스타다이브, 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이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 사항이었던 지루한 반복 플레이와 육성 부담을 완전히 덜어내는 '대격변'을 예고했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개발자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이동조 PD와 강동기 사업부장은 이용자 피드백을 대거 반영해 게임의 구조를 전면 개편하는 1.2 버전 업데이트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먼저, 그동안 이용자 사이에서 이른바 '필드런'으로 불리며 큰 피로감을 주었던 무한 반복 파밍 방식이 사라진다. 새로 도입되는 '필드 파견'은 각 에피소드 지역에 캐릭터를 파견해 몬스터 사냥부터 채집, 채광까지 자동으로 진행시키는 시스템이다. 하루 지정된 횟수 내에서 수동 플레이와 완전히 동일한 수준의 보상을 손실 없이 즉시 정산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의 일일 플레이 부담이 획득량 손실 없이 극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핵심 수집 및 육성 요소인 '몬스터링' 파밍 구조도 이용자 친화적으로 대폭 완화된다. 먼저 서로 다른 등급의 몬스터링을 합성할 때 결과물의 최저 등급이 무조건 높은 등급을 기준으로 확정되도록 보정 시스템이 적용된다. 특히 획득이 까다로웠던 '돌연변이'의 합성 성공 확률은 100%로 변경돼 합성 실패에 따른 스트레스를 전면 해소했다.

 

여기에 원하는 옵션을 맞출 수 있는 '특성 변경' 및 기존 특성을 최대 5등급까지 올릴 수 있는 '특성 승급' 기능이 신설돼 맹목적인 무한 반복 작업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상위 콘텐츠와 풍성한 축제 소식도 더해졌다. 최초의 전설 등급인 '레기눌라 몬스터링'이 추가돼 인간 형태로 필드를 동행하고 직접 전투에 참여해 전용 링크체인 스킬로 강력한 전력이 되어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속성 저항으로 난이도가 한층 높아진 '토벌 하드 모드'가 확장돼 전설 성장 재료를 파밍하는 도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는 첫 여름 시즌 대규모 축제인 '잊지 못할 첫 여름, 서머 다이브!'가 개최된다. 신규 비경 맵 '서머레인'에서 수영복 차림의 프란시스와 베르나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미니게임과 이벤트를 통해 최대 100개 이상의 소환권과 풍성한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개발진은 "단순히 수치만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조작 방식부터 인게임 파밍 구조까지 이용자분들이 정말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편의성 개선을 준비했다"며 "이번 개선을 통해 이용자분들이 애정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더 폭넓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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