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동래 도심복합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동래도심복합개발 운영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신탁방식의 전문성을 활용해 체계적인 사업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지원 △사업성 검토 및 개발계획 수립 △사업관리 및 자금조달 검토 △신탁방식 도심복합개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동래 도심복합개발사업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1457-1번지 일원에 약 2,27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원도심의 주거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대상지인 온천동은 부산지하철 1·4호선과 중앙대로를 비롯한 광역교통망을 갖춘 동래 생활권의 핵심 입지다. 동래역과 명륜동 상권, 대형마트, 의료·교육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최근 인근 정비사업도 활발히 진행되면서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박민규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본부장은 "동래 도심복합개발사업은 부산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신탁방식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업관리와 안정적인 자금조달 기반을 지원하고, 운영준비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 전 과정을 투명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