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와 첫 협업을 진행한다. 대표 차량을 게임 내에서 구현하는 것은 물론 전용 커스터마이징 요소와 포뮬러 1(F1) 전시 콘텐츠까지 선보이며 자동차 브랜드와 게임을 결합한 이용자 경험 확대에 나선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이 페라리(Ferrari) 및 스쿠데리아 페라리 HP(Scuderia Ferrari HP)와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난 10일부터 시작해 오는 9월 8일까지 약 두 달간 운영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게임에는 페라리를 대표하는 차량 4종이 추가된다. 대상 모델은 페라리 로마(Ferrari Roma), 페라리 푸로산게(Ferrari Purosangue), 페라리 라페라리(Ferrari LaFerrari), 페라리 SF90 XX 스파이더(Ferrari SF90 XX Spider)다. 각 차량은 실제 모델의 디자인과 특성을 반영한 전용 색상으로 구현됐다.
이용자는 차량 외에도 페라리 브랜드를 테마로 한 다양한 꾸미기 요소를 사용할 수 있다. 페라리 낙하산과 배낭, 장식 아이템을 비롯해 오리지널 휠, 전용 데칼, 공식 색상을 적용한 브레이크 캘리퍼 등 커스터마이징 옵션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이번 협업에서는 2025 스쿠데리아 페라리 HP 포뮬러 1 머신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전시 콘텐츠가 마련된다. 전장 곳곳에 배치된 전시대와 상호작용하면 전용 연출이 실행되며, 이용자는 F1 머신을 가까이에서 감상하거나 기념 사진을 촬영해 공유할 수 있다.
최근 글로벌 게임업계에서는 스포츠카와 럭셔리 브랜드를 게임 속 콘텐츠로 구현해 이용자 경험을 확대하는 협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역시 이번 페라리 협업을 통해 게임 플레이를 넘어 브랜드 감성과 수집 요소를 강화하며 장기 이용자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