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가 PC MMORPG '리니지 클래식'의 신규 에피소드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신규 사냥터와 서버를 동시에 선보이는 것은 물론, 처음으로 서버 이전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 선택권을 확대하며 콘텐츠와 운영 측면 모두에서 변화를 꾀한다.
엔씨는 15일 '리니지 클래식' 신규 에피소드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22일 적용된다. 신규 지역 '잊혀진 섬'과 신규 서버 '안타라스'가 함께 추가되며, 신규 지역에는 미노타우르스, 드레이크, 그리폰, 크로코다일 등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지역과 몬스터, 획득 가능 아이템 등 세부 정보는 업데이트 당일 브랜드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내달 19일까지 진행된다. 기존 서버 이용자와 신규 서버 이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서버에 따라 차별화된 보상이 지급된다.
기존 서버 이용자는 '잊혀진 섬 소중한 보물 상자'를 받는다. 보상에는 캐릭터 사망 패널티를 방지하는 '잊혀진 고대의 성서', 시간 충전석 선택 상자, 52레벨 변신 주문서, 신규 지역 이동 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는 '잊혀진 섬의 금빛 큐브' 등이 포함된다.
특히 금빛 큐브를 모두 사용하면 '잊혀진 섬의 보물 꾸러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대표 장비인 고대 시리즈(고대의 주문서·판금 갑옷·검·보우건 등) 가운데 1종을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신규 서버 '안타라스' 이용자에게는 별도의 전용 보상이 제공된다. '잊혀진 섬 환영의 보물상자'를 비롯해 무기·방어구·반지 선택 상자 등이 지급되며, 신규 이용자의 초기 성장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리니지 클래식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서버 이전 시스템도 도입한다. 이용자는 이달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개인 또는 혈맹 단위로 서버를 이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엔씨는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대규모 인원이 함께 서버 이전을 할 수 있는 신규 서버 '글루디오'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