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이 국내 패션 플랫폼 무신사, 스트리트 브랜드 999휴머니티와 손잡고 게임과 패션을 결합한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게임 내 스킨과 실물 의류를 동시에 출시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마련해 게임 이용자와 패션 소비자를 동시에 겨냥한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무신사 및 999휴머니티와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PUBGM x MUSINSA 첫 번째 드롭! 999휴머니티'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팀보다 더 강한 무기는 없으니까, Better Together'를 콘셉트로 게임과 패션을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게임 안에서는 999휴머니티 감성을 반영한 인게임 아이템을 착용하고, 현실에서는 동일한 콘셉트의 협업 의류를 구매할 수 있다.
협업 컬렉션은 무신사의 한정 발매 서비스 '무신사 드롭'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오프라인에서는 '펍지 성수 루트스토어'와 '999휴머니티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실물 컬렉션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서바이벌 & 파밍(Survival & Farming)' 요소를 디자인에 반영했다. 다용도 포켓과 모듈형 구조, 탈부착 디테일을 적용하고 베이지·카키 계열의 밀리터리 컬러를 활용해 스트리트웨어로 재해석했다.
제품은 하프 티셔츠 2종, 후드 집업, 카고 팬츠, 캡 등 5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WWCD 하프 티'는 배틀그라운드의 승리 슬로건을 빈티지 그래픽으로 표현했으며, '디태처블 카고 포켓 팬츠'는 쇼츠와 롱팬츠를 오갈 수 있는 투웨이 디자인을 적용했다.
게임 내에서는 총 10종의 협업 아이템이 공개된다. 토미건 스킨을 비롯해 티셔츠, 후드집업, 의상 세트, 카고 바지 2종, 배낭, 헬멧, 프라이팬, 낙하산 등이 포함돼 이용자들이 전장에서도 999휴머니티 특유의 스트리트 감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양사는 협업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최대 99만원 상당의 무신사 머니 포인트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협업 의류 등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신사는 협업 의류 구매 고객 전원에게 한정판 사코슈백과 인게임 스킨을 랜덤 지급한다. 이와 함께 '랜덤 파밍 이벤트', '무퀴즈 with 모배'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글로벌 게임 IP와 국내 패션 브랜드를 연결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한 프로젝트"라며 "이종 산업 간 협업을 통해 게임 이용자와 패션 소비자 모두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