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이 오는 9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TGS) 2026' 출품작을 확정했다. 일본 인기 IP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비롯해 글로벌 흥행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신규 서브컬처 RPG '펄 인 블루' 등 신작 3종을 전면에 내세우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21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TGS 2026에서 선보이는 라인업은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펄 인 블루 등 3종이다.
또한 넷마블은 이날 TGS 2026 특설 사이트를 개설하고 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특설 사이트에서는 출품작 소개를 비롯해 부스 프로그램과 무대 행사 등 행사 관련 정보를 개막 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출품 라인업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IP, 글로벌 흥행 IP, 신규 서브컬처 IP를 함께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앞서 업계에서는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의 출품이 유력하게 거론됐으나,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와 '펄 인 블루'까지 함께 공개하며 일본 시장을 겨냥한 신작 포트폴리오를 확정했다.
먼저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은 일본에서 누적 조회수 10억회, 코믹스 누적 발행 1천700만부를 기록한 인기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태그 교체형 수집 RPG다. 원작 최초의 게임화 작품으로, 한 손 조작 기반의 전략 전투와 원작 세계관을 충실히 구현한 콘텐츠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TGS 현장에서는 시연 버전을 통해 전투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로그라이트 액션 RPG다. 애니메이션 이후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게임에서 처음 선보이며, 무기와 버프를 조합하는 로그라이트 전투를 핵심 콘텐츠로 앞세웠다. 현장에서는 차원의 틈을 배경으로 한 전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펄 인 블루'는 저마다의 상처를 지닌 소녀들과 마음을 이어가는 서사 중심의 서브컬처 수집형 RPG다. 기사단 육성과 2D 애니메이션 감성의 연출, 캐릭터 교감 콘텐츠를 특징으로 하며, 세계관을 반영한 체험형 부스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출품작별 시연과 무대 프로그램,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각 작품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현지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관련 세부 정보는 TGS 2026 특설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