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웨이 '코디(방문점검판매원)'가 단순 방문 서비스 직군을 넘어 성과 기반의 고소득 전문 영업 직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부 우수 코디는 월평균 1천500만원의 수수료를 기록하는 등 높은 업무 자율성과 체계적인 영업 지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일즈 커리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코웨이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2026 코디 스타 어워즈'를 개최하고, 올해 상반기 우수한 성과를 거둔 코디 26명을 '스타 코디'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 관리와 판매 성과, 서비스 품질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인 코디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 코디와 현장 조직장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 부문은 ▲관리 고객 대비 높은 판매 성과를 거둔 '생산율 스타' ▲판매 총량이 가장 높은 '세일즈 스타' ▲고객 만족과 사회적 가치를 높인 '고객감동 스타' 등으로 구성됐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영예 배지, 상금 등이 수여됐으며, 생산율 스타 1위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생산율 스타 1위는 양산웅상지국 박윤하 코디가 차지했다. 박 코디는 올해 상반기 월평균 1천500만원의 수수료를 기록했으며, 월평균 62대의 제품을 판매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약 2천만원의 수수료를 달성하며 높은 성과를 입증했다.
박윤하 코디는 "점검 업무 시간을 효율적으로 조율하고 회사가 제공하는 모바일 영업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노력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코디 직무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세일즈 스타 1위에 오른 대구달성지국 조경숙 코디도 올해 상반기 월평균 1천400만원의 수수료를 기록했다. 조 코디는 지역 밀착형 영업을 통해 고객 신뢰를 구축하고, 고객별 맞춤 전략을 바탕으로 판매 성과를 높였다. 지난 6월에는 월 수수료 1천800만원을 달성했다.
코웨이는 코디들의 성과 확대를 위해 신제품 출시와 프로모션 강화, 디지털 영업 지원 도구 확대 등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실시간 코디 매칭 서비스와 디지털 카탈로그 등 영업 효율성을 높이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업무 편의성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이번 스타 코디 수상자 26명의 올해 상반기 월평균 수수료는 860만원에 달했다. 실제 활동 중인 전체 코디 직군의 평균 소득 역시 증가세를 이어가며 2023년 271만원에서 2026년 321만원으로 상승했다.
특히 월평균 수수료 1천만원 이상을 기록하는 고소득 코디 수는 2023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에 따른 보상 구조와 유연한 업무 환경이 맞물리면서 방문판매 직군에 대한 인식도 변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형권 코웨이 1사업본부장은 "코디 스타 어워즈는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코디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코디들이 라이프 세일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