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이 MMORPG '뱀피르'의 서비스 권역을 일본까지 확대하며 글로벌 이용자 경쟁을 강화한다. 신규 서버 '글로벌2'를 통해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이용자가 하나의 서버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보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넷마블은 22일 뱀파이어 콘셉트 MMORPG '뱀피르'의 신규 서버 '글로벌2'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글로벌2'는 기존 한국·대만·홍콩·마카오 이용자에 일본 이용자까지 합류하는 통합 서버다. 국가별 이용자가 동일한 서버에서 경쟁과 협력을 펼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신규 서버 오픈과 정식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 2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드문 페스타'를 통해 형상 및 탈것 소환권을 합쳐 총 1천100회 이상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경험치와 골드 획득량을 20% 높이는 이벤트와 일일 퀘스트 보상 2배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 성장도 지원한다.
'뱀피르'는 지난해 8월 26일 출시된 MMORPG로,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작품이다.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모바일과 PC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시 당시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고 동시접속자 20만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에 성공한 '뱀피르'는 올해 3월 대만·홍콩·마카오를 대상으로 글로벌 서버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일본 서비스 연계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 기반 확대에 나섰다.
특히 일본에서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진행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현지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글로벌2' 서버 오픈은 단순한 신규 서버 추가를 넘어 일본 이용자를 글로벌 경쟁 체계에 편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넷마블은 서비스 권역 확대와 글로벌 통합 운영을 바탕으로 '뱀피르'의 장기 흥행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