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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매출 감소에도 2분기 영업익 전년比 53% 급증

2분기 매출 9천146억원…전년比 21.4% 감소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2천28억원…51.1% 증가

 

【 청년일보 】 IPARK현대산업개발이 올해 2분기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3% 이상 급증하며 수익성 개선세를 나타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IPARK현대산업개발은 전날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천22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801억원)보다 53.1% 증가한 것으로 직전 분기(802억원)와 비교해서도 52.9%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천146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1천632억원) 대비 21.4% 줄었으나, 지난 1분기(6천739억원)보다는 35.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37억원을 올려 전년 동기(526억원) 대비 58.9%, 전 분기(492억원) 대비 69.8% 각각 증가했다.

 

상반기 누계 기준 매출액은 1조5천886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689억원) 대비 23.2% 감소했다. 반면 상반기 누계 영업이익은 2천28억원으로 전년 동기(1천342억원) 대비 51.1% 증가했으며, 누계 당기순이익 역시 1천3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천68억원) 대비 24.4% 늘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원가율 개선과 수익성이 높은 자체사업 및 우량 대형사업지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라며 "철저한 원가 관리와 우량 사업지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서울원 아이파크를 비롯한 자체사업과 천안 아이파크시티, 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 등 대형 우량 사업지가 안정적인 실적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원가율 개선 기조와 우량 대형사업지의 본격적인 실적 반영을 통해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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