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의 MMORPG 'THRONE AND LIBERTY(이하 TL)'가 신규 영지 '닉스'에 TL 최초의 탑승형 아크 보스 '라무스'를 추가하고 장비 성장 시스템을 개편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28일 TL 공식 홈페이지 업데이트 노트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아크 보스 '라무스'를 비롯해 도전 차원진 '철묘의 요람', 신규 아크 무기, 장비 성장 개선, 아크 보스 이벤트 등이 함께 적용됐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TL 최초의 탑승형 아크 보스 '라무스'다. 인간형 보스 '라무스'와 거대 용 '아티라트'가 함께 등장하는 구조로, 전투는 2개 페이즈로 진행된다.
1페이즈에서는 아티라트에 탑승한 라무스가 전투를 펼치며, 전투 중 아티라트가 공중 비행 패턴을 사용한다. 인간형 라무스는 번개 공격과 돌진 기술 등을 구사하고, 이용자는 탑승형 무기 '용격창'을 활용해 아티라트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아티라트가 쓰러지면 라무스가 홀로 남아 전투를 이어가는 2페이즈가 시작된다. TL 최초로 탑승형 보스와 전용 탑승 무기를 결합한 전투 방식을 도입해 기존 아크 보스와 차별화된 공략 요소를 제공한다.
라무스 처치 보상으로는 신규 아크 무기 10종이 추가됐다. 모든 무기는 아이템 레벨 85로 제공되며, '마지막 용의 천둥대검'과 '폭풍 군주의 천벌창' 등은 신규 재료인 '뇌운석'과 추출한 '스킬 코어'를 조합하는 제작식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 성장 부담을 낮추기 위한 시스템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장비 레벨 계승에 필요한 보석 소모량을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였으며, 기존에 사용한 보석은 소급 지급한다. 공명 강화 역시 이전보다 낮은 수치가 반복적으로 나오지 않도록 확률 구조를 개선해 강화 부담을 완화했다.
신규 콘텐츠도 추가됐다. 도전 차원진 '철묘의 요람'이 새롭게 개방됐으며, 길드 이용자를 위한 신규 길드 레이드 '투반'과 '소포르'도 업데이트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엔씨는 8월 13일까지 '아크 보스 더블업' 이벤트를 열고 화요일과 금요일에도 라무스를 포함한 아크 보스를 추가 출현시킨다. 이벤트 기간에는 아크 보스 출현 횟수가 두 배로 늘어나 이용자들은 평소보다 많은 공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TL은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신규 장비 성장 체계를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8월 25일에는 톨랜드 광성 무기를 상위 등급으로 성장시키는 '설혼 무기' 제작식을 추가하는 등 엔드 콘텐츠 확장도 이어갈 예정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