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랭킹 경쟁 콘텐츠를 개인 중심으로 개편하며 이용자 경쟁 요소를 강화했다. 기존 2인 협동 방식이었던 랭킹 던전을 1인 콘텐츠로 전환하고, 문파 콘텐츠와 성장 시스템도 함께 손질해 전략성과 플레이 편의성을 높였다.
넷마블은 28일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랭킹 던전 시즌업'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랭킹 던전 개편이다. 기존 2인 협동 방식에서 1인 플레이 콘텐츠로 변경되면서 이용자 개개인의 공략 능력과 기록 경쟁에 초점을 맞췄다. 단순한 파티 플레이보다 개인의 실력과 전략이 순위에 직접 반영되는 구조로 재설계해 랭킹 콘텐츠의 경쟁성을 한층 강화했다.
보스 전투도 새롭게 구성됐다. 랭킹 던전 보스는 새로운 패턴과 기믹을 적용해 단순히 높은 전투력을 앞세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패턴 공략과 전투 운영을 통해 기록을 단축하는 플레이가 중요하도록 설계됐다.
길드 콘텐츠인 '문파 총력전'도 경쟁 방식을 개편했다. 기존 세력 대립 중심에서 문파별 최대 전투력을 기준으로 맞붙는 형태로 변경해 문파의 전력과 전략을 중심으로 승부를 겨루도록 했다. 이를 통해 협동 플레이의 재미와 경쟁의 공정성을 높였다는 것이 넷마블의 설명이다.
캐릭터 성장 요소도 확대했다. 신규 수호신령 4종이 추가됐으며, 이용자는 역할과 세팅에 따라 다양한 조합을 구성해 전투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직업 변경 과정에서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시스템 개선도 이뤄졌다. 새롭게 추가된 '고급 직업 변경권'을 사용하면 직업 변경 시 원하는 최고 등급의 무공 옵션을 확정할 수 있는 '선택 제련'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선택 제련은 최대 16회까지 제공돼 직업 변경 이후 새로운 무공 세팅에 필요한 부담을 줄여준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25일까지 '오늘도 내일도 던전', '내 옆의 친구, 수호신령', '내공 수련의 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PC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세계관과 무공 액션을 모바일 환경에 구현했으며, 대규모 오픈필드 세력전과 시네마틱 연출을 주요 콘텐츠로 서비스하고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