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CU는 폭염과 열대야로 음료와 맥주 소비가 늘면서 안주용 스낵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CU의 올해 상반기 스낵 매출은 전년 대비 11.2% 증가했으며, 지난달에는 21.9% 늘었다.
시간대별 매출 비중은 저녁(오후 6시~10시) 45.3%, 심야(오후 10시~오전 2시) 24.3%로 하루 매출의 약 70%가 저녁 이후 발생했다. 맥주와 스낵의 동반 구매율은 63%를 기록했다.
지난달 출시한 '트러플 하몽깡'과 '트러플 하몽칩'(각 1천900원)은 출시 10일 만에 5만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출시 2주도 되지 않아 약 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CU는 안주용 스낵 수요에 맞춰 PBICK 팝콘 3종(카라멜솔티·더블치즈·버터앤솔트, 각 1천700원)을 순차 출시한다. 출시를 기념해 PBICK 스낵 38종은 포켓CU 멤버십 QR을 스캔한 뒤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로 결제하면 30% 할인한다.
이달에는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과 협업한 전통 스낵 3종(강냉이·마카로니·뻥튀기)을 출시한다. 이 밖에도 꼬깔콘 워킹타코맛, 오사쯔 델리만쥬맛을 단독 판매하고, 고메 포테토 솔티버터맛도 선보일 예정이다.
8월 한 달간 인기 스낵 골라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대상 상품을 5개 이상 구매하면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감자칩 20여 종과 저당 팝콘 등 인기 스낵 40여 종은 2+1 행사도 실시한다.
황보민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맥주와 함께 즐기는 안주용 스낵 수요가 증가하면서 차별화 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에 맞춘 상품과 프로모션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