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C문화재단과 서울문화재단이 문화예술 창작 기반 확대와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대학로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청년 예술인 지원과 공연 콘텐츠 교류를 확대하며 민간·공공 협력 모델을 강화할 방침이다.
NC문화재단은 서울문화재단과 서울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협약은 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작품 발표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 분야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대학로를 기반으로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인 '대-락(樂)로'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예술가 창작 기반 확대와 서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모델도 발굴할 계획이다.
협력 범위는 공동 프로젝트 기획과 공연 교류, 예술인 네트워크 연계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하반기에는 NC문화재단의 청년 예술인 지원 플랫폼 'STAGE 100'을 통해 발굴된 작품이 서울문화재단의 공연 전 쇼케이스 프로그램 '제철연극'에서 공개된다. 양 기관은 공연 관람객이 공연 이후에도 즐길 수 있는 연계 문화 콘텐츠 개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박명진 NC문화재단 이사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예술 전문성과 자원이 결합해 의미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로 활성화 캠페인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C문화재단은 2012년 엔씨 창립 15주년을 계기로 설립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문화예술과 교육, 사회공헌 분야를 중심으로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