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CU는 소량으로 식사를 즐기는 '스몰 밀(Small meal)' 수요를 겨냥해 'PBICK 더 키친 미니 간편식' 13종을 18일부터 순차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CU는 1~2인 가구 증가와 고물가, 다이어트·건강관리 등의 영향으로 한 끼 식사를 작게 나눠 먹는 소비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편의점에서도 소용량 즉석밥과 소포장 과일·채소, 미니 안주·반찬 등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CU가 올해 1월 출시한 'get모닝 꼬마김밥'은 약 50일 만에 10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미니 사이즈 꼬마김밥 2종의 판매 비중이 80%를 넘었다.
이번 미니 간편식은 CU가 소비자 조사를 통해 확인한 양 부담, 칼로리, 잔반 처리 등에 대한 소비자 선호를 반영했다. 조사에서는 25~29세의 미니 간편식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요 상품은 한 손 크기의 '데일리 미니컵' 5종이다. 참깨 푸실리 에그 컵, 바질 토마토 치즈 컵, 불고기 들기름 컵, 감자 마카로니 컵, 햄·감자 샐러드 컵 등으로 구성했다.
2알짜리 유부초밥 3종과 김밥·유부초밥 콤보도 출시한다. 샌드위치는 3입 소포장으로 구성해 멘치 에그 샌드와 에그 에그 샌드 2종을 선보인다.
이밖에 '미니 밥바 한끼 세트'와 '계란 소보로 햄 볶음밥'도 출시한다.
김배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최근 편의점 간편식 시장에서 스몰 밀을 선호하는 여성 고객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며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