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의 타임 서바이벌 슈터 '타임 테이커즈(TIME TAKERS)'가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두 번째 테스트에 나선다. 개발은 미스틸게임즈가 맡고 있다. 지난 3월 진행한 1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에서 수집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 시스템과 플레이 경험을 대폭 보완한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게임성 검증에 초점을 맞춘다.
24일 엔씨에 따르면, 스팀 글로벌 플레이테스트는 오는 9월 5일 오전 2시부터 8일 오전 2시까지 총 72시간 동안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진행된다. 스팀 내 '타임 테이커즈' 스토어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완료한 이용자는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는 9월 3일부터 가능하다.
이번 플레이테스트에서는 지난 3월 1차 CBT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한 빌드가 공개된다. 특히 게임의 핵심 플레이 경험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개발 역량을 집중했다.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개편하고 캐릭터 외형 변경 기능을 추가했으며, 색약 이용자를 위한 모드도 지원한다. 신규 이용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훈련장과 튜토리얼을 보완하고, 포드(Pod) 시스템도 수정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 간 원활한 대전을 위해 매칭 방식을 개선하고 캐릭터와 전투 밸런스도 조정했다. 단순히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게임의 기본적인 플레이 구조와 이용 편의성을 전반적으로 다듬었다는 설명이다.
엔씨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플레이 데이터를 확보하는 동시에 다양한 지역의 이용자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테스트에서 확인된 피드백은 향후 개발 과정에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엔씨 관계자는 "지난 테스트 이후 이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플레이 경험을 개선했다"며 "72시간 동안 진행되는 스팀 플레이테스트를 통해 한층 발전한 '타임 테이커즈'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게임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