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피콜로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에이지 트위스터(Age Twisters)'가 '게임스컴 어워드 2026' 후보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가족 간 협력을 소재로 한 독특한 게임성과 연령 전환을 활용한 퍼즐 요소가 차별화된 재미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피콜로 스튜디오(Piccolo Studio)의 신작 '에이지 트위스터'가 '게임스컴 어워드 2026(gamescom award 2026)'의 'Most Wholesome'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게임스컴 어워드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인 게임스컴에 출품된 작품 가운데 우수 게임과 콘텐츠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Most Wholesome'은 이용자에게 따뜻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후보작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최종 수상작은 심사위원단 평가와 게임스컴 커뮤니티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수상작은 오는 28일 열리는 게임스컴 어워드 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에이지 트위스터'는 할아버지와 손녀가 가족의 흔적을 따라 여정을 떠나는 2인 협동 어드벤처 게임이다. 두 이용자가 각각 캐릭터 하나를 맡아 서로 협력하면서 퍼즐을 풀고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게임의 핵심 시스템인 '에이지 트위스터'를 통해 캐릭터의 연령을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연령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의 능력을 조합해 퍼즐을 해결하거나 적을 상대해야 한다.
단순한 협동 플레이를 넘어 두 캐릭터의 연령과 능력 차이를 게임 진행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 간 소통과 역할 분담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된 협동 경험을 제공한다.
크래프톤은 이번 게임스컴에서 '에이지 트위스터'를 관람객에게 처음 공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현장 부스에서는 에이지 트위스터를 비롯해 ▲펍지 스튜디오 미공개 신작 ▲'NO LAW'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 ▲'타래: 언바운드(TARAE: The Unbound)' 등 총 5종의 신작을 선보인다.
크래프톤은 다양한 장르와 게임성을 갖춘 신작을 글로벌 이용자에게 선보이며 해외 시장에서의 개발 역량과 신작 라인업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