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지난 26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에 마련된 국내 게임사 크래프톤의 부스가 글로벌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게임스컴에서 ▲'PUBG: 데드넷(PUBG: DED.NET)' ▲'NO LAW'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 ▲'에이지 트위스터(Age Twisters)' ▲'타래: 언바운드(TARAE: The Unbound)' 등 신작 5종을 선보이고 있다.
29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부스는 각 작품의 세계관과 게임플레이를 오프라인 공간에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게임 속 오브젝트와 공간을 실제 전시장에 옮겨놓은 듯한 연출로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부스 곳곳을 둘러보며 게임 속 요소와 실제 전시 공간을 비교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각 게임의 체험 공간에는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일부 체험 공간에서는 2시간이 넘는 대기 시간이 발생할 정도로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가장 긴 대기열이 형성된 곳은 2인 협동 플레이를 앞세운 '에이지 트위스터'였다. 친구나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게임을 체험하는 모습이 이어졌으며, 세대를 넘어 게임을 함께 즐기는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PUBG: 데드넷'에서는 게임 속 캐릭터를 재현한 코스플레이 이벤트가 진행됐고, 'NO LAW'는 게임 내 전투를 모티브로 한 슈팅 미션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젝트 제타' 공간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무대 대전 프로그램이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며, '타래: 언바운드'에서는 동양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크래프톤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게임스컴 2026에서 신작 5종의 게임성과 세계관을 알리는 한편,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