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오는 24일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한 주 앞두고 8·30 개각에 따른 국회 인사청문회가 연속 개최된다.
여야는 각 소관 상임위원회 간사 협의를 통해 15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이어 16일에는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열린다.
각 상임위는 내주 중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해 세부 절차를 확정할 계획이다.
반면 야당인 국민의힘이 검증 수위를 높이고 있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여야 간 이견이 첨예한 후보자들의 일정 협의가 난항을 겪으면서 상임위별 대치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6개 부처를 대상으로 개각을 단행했다.
전국적인 인구 이동이 이뤄지는 명절 직전 청문회가 집중되면서 이번 청문 정국이 추석 민심의 향배를 가르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