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8 (목)

  • 맑음동두천 18.2℃
  • 맑음강릉 22.3℃
  • 맑음서울 18.8℃
  • 맑음대전 18.6℃
  • 맑음대구 18.2℃
  • 맑음울산 21.7℃
  • 맑음광주 19.0℃
  • 맑음부산 24.4℃
  • 맑음고창 18.6℃
  • 맑음제주 23.3℃
  • 맑음강화 17.6℃
  • 맑음보은 15.0℃
  • 맑음금산 16.2℃
  • 맑음강진군 ℃
  • 맑음경주시 20.7℃
  • 맑음거제 20.8℃
기상청 제공

인터넷신문 선정성 광고 대응 나선다…인신윤위·서울YMCA, 시민 연계 자율규제 제안

반복 비윤리·선정적 광고 대응…공동 모니터링 및 공익신고 체계 제시
광고 교육·우수 매체 보상 등 인터넷신문 광고 환경 개선 방안도 논의

 

【 청년일보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인신윤위)와 서울YMCA가 인터넷신문을 통해 확산되는 비윤리적·선정적 광고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와 연계한 공동 모니터링과 공익신고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인신윤위와 서울YMCA는 지난 7일 서울YMCA회관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인터넷신문 선정성 광고에 대한 특별 모니터링 결과를 공개하고,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자율규제 프로그램의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이날 권서연 인신윤위 연구원이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광고심의 주요 활동 및 현황'을 발표한 데 이어 김태희 정책실장이 '인터넷신문 선정성 광고 현황과 시민 연계 자율규제 프로그램'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김태희 정책실장과 한석현 서울YMCA 시민중계실 실장, 권서연 연구원이 참여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김태희 정책실장은 광고기술(AD-TECH)을 기반으로 한 광고 유통 과정에서 선정적인 광고가 매체에 무분별하게 노출될 수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실효성 있는 대응을 위해 서울YMCA 등 시민사회단체와 공동 모니터링을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반복적으로 노출되거나 위반 정도가 심각한 선정성 광고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해당 사례를 이용자에게 알리는 한편 공공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실제 규제 조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절차를 설명했다.

 

질의응답에서는 인터넷신문의 대표와 기자, 광고 담당자 등이 참석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선정성 광고 문제와 자율규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광고 위반 사례를 활용한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 마련과 함께 시민사회단체·자율규제기구·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우수 광고 매체 보상 프로그램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인신윤위와 서울YMCA는 앞으로도 인터넷신문 선정성 광고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와 연구를 이어가는 동시에 시민사회와의 협력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터넷신문 이용자가 안심하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광고 환경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