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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뱀파이어 테마 '블러드헌트'로 9월 전장 확장

에란겔 주요 지역 뱀파이어 점령지·헌터 길드 PVP 전장으로 재구성
사망 후 뱀파이어 진영에 합류하는 '혈통의 각성'…최대 20인 참여
7.62㎜ 소총군 밸런스 조정·4인승 고무보트 추가…다채로운 이벤트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이 뱀파이어 콘셉트의 신규 테마 모드를 앞세워 9월 전장을 새롭게 구성한다. 기존 클래식 모드의 전투 요소를 보강하는 동시에 진영 간 대결과 시즌 이벤트를 더해 이용자들의 플레이 선택지를 확대한다.

 

9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9월 업데이트에는 신규 테마 모드 '블러드헌트'와 기간 한정 콘텐츠 '혈통의 각성'이 추가된다.

 

'블러드헌트'는 에란겔 주요 지역을 뱀파이어와 헌터 길드의 대결 구도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로족(Rozhok), 밀타(Mylta), 쿼리(Quarry), 갓카(Gatka)는 뱀파이어가 점령한 지역으로 변경되며, 스탈버(Stalber)와 소스노브카 군사기지(Sosnovka Military Base)는 헌터 길드의 실내 PVP 전장으로 운영된다.

 

이용자들은 변화한 전장에서 봉인 복구와 뱀파이어 사냥 등 헌터 길드 관련 미션을 수행하며 기존 클래식 모드와 차별화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기간 한정 콘텐츠 '혈통의 각성'에서는 사망한 이용자가 뱀파이어 진영에 합류해 전투를 이어갈 수 있다. 최대 20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생존뿐 아니라 사망 이후에도 진영 간 대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플레이 구조를 확장했다.

 

클래식 모드에는 전투와 탐색을 결합한 신규 전장 미션이 추가된다. 에란겔에서 파밍 과정 중 미션 아이템을 획득하면 미니 미션이 활성화되며, 이용자는 다양한 목표를 수행하며 전장을 공략할 수 있다.

 

무기 밸런스도 조정된다. ACE32는 반동이 줄어들고 피해량이 기존 46에서 47로 상향된다. AKM, M762, 허니 배저(Honey Badger), MK47, 그로자(Groza) 등 7.62㎜ 탄약을 사용하는 소총군의 사격 안정성도 개선된다.

 

신규 탈 것 '고무보트'도 선보인다. 최대 4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탑승 인원이 많을수록 이동 속도가 빨라지는 특징을 갖췄다. 수상 이동이 필요한 상황에서 팀 단위의 새로운 이동 전략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카드 수집 시스템에는 신규 보상으로 JS9 레벨업 스킨이 추가된다. 해당 스킨은 카드 수집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최대 5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시즌성 이벤트도 이어진다. 이달 19일부터 29일까지 추석 기념 출석 및 플레이 이벤트가 진행되며, 24일부터 26일까지는 추석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저녁 피크타임 접속 이용자에게 최대 35개의 치킨메달을 제공한다.

 

2026 아시안게임을 기념한 대한민국 이스포츠 국가대표팀 응원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플레이 미션을 달성하면 '2026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이스포츠 국가대표 유니폼' 스킨을 비롯해 기념 프로필과 테두리 등을 받을 수 있다.

 

10월에는 '가을 운동회' 이벤트가 진행된다.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 열리며 에너지 드링크 후드와 운동복 바지 등 의상 스킨과 치킨메달, 행운코인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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