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신서버를 추가하고 오리지널 클래스 '투사'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신서버 성장 지원과 클래스 리부트를 통해 기존 이용자와 신규·복귀 이용자 모두의 플레이 동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9일 엔씨에 따르면, '리니지M'은 이날 'THE GOLDEN AGE'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리부트 월드에 신서버 '기란'과 '하이네'를 오픈했다.
신서버에는 빠른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전용 콘텐츠와 보상이 마련됐다. 1인 특수 던전 '용의 계곡 탈환 작전'을 비롯해 최대 1,000%의 경험치 보너스를 제공하는 '로엔그린의 특별 수련', 85레벨까지 성장 단계별 보상을 지급하는 '데포로쥬의 성장 패스'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신서버 특수 던전에서 획득한 재화를 활용하면 사전예약 보상으로 제공된 '아덴 기사단의 장비'를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사단의 장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리니지M의 오리지널 클래스인 '투사'도 전투 성능을 중심으로 리부트됐다. 신규 혈맹 유니크 스킬 '할파스'를 통해 '포우 슬레이어' 4타 공격과 '폭주 강화'에 따른 방어 관통 및 실드 추가 대미지 효과를 확보했다. '팬텀 체인 강화'를 통해 NPC 대상 광역 제압 능력도 강화했다.
기존 스킬도 대폭 손질했다. '아우라키아'의 '이터널 브레스' 발동 효과를 활용하는 '브레스 스턴'과 적을 연속 공격하는 '팬텀 체인' 등 리뉴얼 스킬을 추가해 투사의 전투 활용도를 높였다.
게임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개선도 이뤄졌다. 용병 파견 스팟에 '기란성'이 추가됐으며, 파티 타겟 옵션과 우선순위 조정 기능이 도입됐다. 성장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성장 플로터'도 새롭게 적용됐다.
아이템 관리 기능도 개선됐다. 엘릭서 아이템의 누적 적재와 일괄 복용이 가능해졌으며, 최대 상승·하락 수치를 기준으로 능력치를 분배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서버 이전 과정에서는 혈맹 인원 제한이 완화되고 기존 캐릭터명을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캐릭터 삭제 레벨 제한을 없애고 삭제 대기 시간도 줄였다.
신서버 이용자를 위한 경쟁 콘텐츠도 마련됐다. 내달 7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되는 '랭킹 이벤트'에서는 최고 레벨 달성 기록과 전설 변신·마법인형·성물 획득 기록 등에 따라 보상을 지급한다. 이달 23일 오전 5시까지 열리는 '챌린지 이벤트'에서는 개인 및 혈맹 미션을 수행하면 영웅 등급 변신 카드, 퓨어 엘릭서, 적마 낚싯대 등을 받을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TJ 쿠폰' 7종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달 23일 정기점검 전까지 인게임 상점에서 아데나로 'TJ 쿠폰 선물 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상자에서는 '스페셜 마법인형 각성', '스페셜 변신 각성', '스페셜 성물 각성' 등 3종의 TJ 쿠폰을 얻을 수 있다.
게임에 접속해 출석체크에 참여하면 '스페셜 룬 복구', '스페셜 마법인형 합성', '스페셜 변신 합성', '스페셜 성물 합성' 등 4종의 TJ 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숨겨진 용들의 땅', '오림의 흔적 시즌 16', 'THE GOLDEN AGE' 버프 동상, 시즌패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