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가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의 국제무대 도전을 지원한다. 컴투스는 SBS스포츠와 함께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U-18)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의 주요 경기를 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소년 야구 대표팀의 경기를 팬들에게 전달하고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낸다는 취지다.
한국 대표팀의 슈퍼라운드 및 메달 결정전 경기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SBS스포츠를 비롯해 ‘Off the TV’, ‘컴투스프로야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국 대표팀은 예선리그에서 대만과의 첫 경기 승리를 시작으로 3연승을 기록하며 B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슈퍼라운드에서는 A조 1위로 올라온 일본과 맞붙는다.
특히 11일 오후 2시 30분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슈퍼라운드 경기에 관심이 쏠린다. 결승 진출을 위해 중요한 승부인 만큼 양국 청소년 대표팀의 맞대결이 국제무대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슈퍼라운드 결과에 따라 결승전에서 한일전이 다시 성사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이번 대회는 향후 한국 야구를 이끌 유망주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2027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후보로 거론되는 하현승은 예선 대만전에서 12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대표팀의 남은 경기에서도 차세대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컴투스는 야구 게임 사업을 기반으로 국내 야구 저변 확대와 유소년·청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중계 후원을 통해 청소년 선수들의 국제대회 도전을 알리고 야구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대표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인 송병준 컴투스 의장이 대한민국 선수단 단장으로 참여했다. 송 단장은 선수단 운영진 및 지원 스태프와 함께 현장에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송병준 단장은 "청소년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쌓는 경험은 선수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선수단 단장으로서 우리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중계가 선수들의 도전에 더 많은 국민의 응원이 모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컴투스도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한국 야구의 미래를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