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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행안부와 ‘지역청년 온기 나눔’...청년마을 8곳 지원

KB국민카드, 행안부·NGO와 지역사회 정착 청년 단체 지원
사업화 자금 지원 규모 약 2억원...KB pay 연계한 판로 확대
청년 아이디어 실현·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 적극 지원 약속

 

【 청년일보 】 KB국민카드가 행정안전부가 진행하는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제공과 금융 역량 강화 등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사업 기반 확대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속될 전망이다.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지난 11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위치한 청년마을 '지구장이마을'에서 행정안정부와 'KB 지역청년 온기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KB 지역청년 온기 나눔'은 지역 청년의 정착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 단체다.

 

KB국민카드는 이들이 지역에서 사업을 이어가고 자립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 금융·마케팅 역량 강화,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KB Pay와 연계한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공주 '자유도', 군산 '술익는마을', 익산 '지구장이마을', 영천 '취하리', 보은 '라이더타운회인ㅎㅇ', 고성 '곁마을', 부여 '비욘드빌리지', 장수 '트레일 빌리지' 등 전국 8개 청년마을 운영단체가 선정됐다. 이들에게 총 2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이 제공된다.

 

한편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는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살아보고, 일하고, 관계를 형성하며 그곳에 정착하거나 여러 종류의 지역활동을 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민관 협업으로 이뤄지는 사회공헌 사례라는 점이 특징이다. 행정안전부가 청년마을과 지원 대상을 연계하고 KB국민카드가 금융·사업화 자금을 맡는다. 이어 함께일하는재단이 사업 운영과 성과관리를 맡아 공공·기업·NGO 3축의 협력으로 추진된다.

 

KB국민카드 측은 "지역에서 도전하고 성장하는 청년들은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며 "KB국민카드는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주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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