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매일유업은 지난 11일 서울 본사에서 '제2회 대학생 AI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브랜드 홍보 영상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매일유업이 제시한 뉴트리션·글로벌·브랜드 등 3개 부문의 제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30초 이내 영상을 제작했다.
지난달 17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전국 110개 대학에서 총 292편이 접수됐다. 지난해 열린 1회 공모전의 출품작 234편보다 58편 증가했다. 매일유업은 창의성과 주제 적합성, AI 기술 활용도, 완성도, 대중성 등 5개 항목을 심사해 수상작 8편을 선정했다.
1등은 '셀렉스 프로핏 스포츠 드링크 와일드 초코'를 소재로 한 작품이 차지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근손실을 겪는 왕세자에게 내의원이 단백질 45g을 함유한 셀렉스 프로핏 음료를 처방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 밖에도 앱솔루트 명작과 셀렉스 밀세라 콜라겐 등을 소재로 한 작품과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작한 영상이 수상작에 포함됐다.
상금은 총 1천200만원으로, 1등 1명에게 300만원, 2등 2명에게 각각 200만원, 3등 5명에게 각각 100만원이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매일유업 콘텐츠 크루 2기'로 약 3개월간 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에 참여한다. 활동을 마치면 공식 인증서와 활동비를 받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출품작 수가 늘었고 기술 활용과 이야기 구성 측면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며 "수상자들은 콘텐츠 크루 2기로 제품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2회 대학생 AI 영상 공모전의 수상작 8편의 영상들은 매일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유업은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