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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길역 인근' 청년주택' 건립..."총 162가구 공급"

지하 1층~지상 15층 주거복합 건축물
가구수 총 162가구...공공임대 34가구, 민간임대 128가구

 

【 청년일보 】 서울 지하철 1호선 신길역 인근에 '청년주택' 162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신길동 173-6번지 일대에 대해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하고 도시관리계획을 승인해 10일 결정고시 했다고 밝혔다.

 

청년주택은 총 연면적 6662㎡ 규모의 지하 1층~지상 15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

 

주택은 지하 1층 주차장, 지상1층~지상2층 근린생활시설, 지상 2층 주민공동시설, 지상 3~15층 청년주택 등으로 구성된다.

 

2020년 10월 입주를 목표로 내년 1월 착공한다. 가구수는 총 162가구(공공임대 34가구, 민간임대 128가구)다.

 

이진형 서울시 주택기획관은 "서울시 전역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확대되면서 청년주거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이 양호한 역세권에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위한 양질의 저렴한 맞춤형 주택을 활발하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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