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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 선정

'TOAST 워크플레이스 두레이!', 중소기업 맞춤형 재택근무 솔루션으로 공급

 

【 청년일보 】 NHN이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 및 벤처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비대면 업무환경을 구축하도록 400만 원 한도 내에서 90%의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NHN은 6개 비대면 서비스 중 재택근무 분야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 자사가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플랫폼 ‘TOAST 워크플레이스 두레이!’를 수요기업의 맞춤형 재택근무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TOAST 워크플레이스 두레이!는 업무 이력 관리가 가능한 프로젝트 기능과 더불어 ▲드라이브 ▲공동편집 ▲화상회의 ▲무료통화 ▲자동번역 등 협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갖춘 올인원 협업 플랫폼이다. 프로젝트 기능은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개인, 팀, 프로젝트 단위의 업무 진행 및 축적이 실시간으로 가능하며, 이슈 트레킹을 통해 다양한 협업이 통합 관리된다. 

 

재택근무 중 인기 기능으로 떠오른 화상회의(Dooray Meeting) 기능은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메신저 내 자동 연결되며, 화상회의 과정 중 필요한 PC화면 공유, 화이트보드, 채팅, 실시간 녹화 등의 원격 서비스도 제공된다. 최근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진행하는 보안 점검을 완료하여 강력한 보안성을 입증, 수요 기업의 보안 우려를 해소했다. 

 

백창열 NHN 워크플레이스개발센터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스마트 근무 환경의 구현은 기업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NHN의 업무 협업 플랫폼 TOAST 워크플레이스 두레이!는 최대 100계정까지 고객 실부담금 40만 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용 '올인원 서비스팩'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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