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남기찬)가 체험형 청년인턴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BPA는 2018년부터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정규직 채용과 100% 동일한 전형절차로 청년인턴을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규모는 총 10명(일반 6명, 장애인 2명, 고졸 2명)으로 올해에는 기존 장애인 모집분야와 함께 고졸 모집분야도 추가하여 사회형평적 채용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이번 채용에는 AI면접 평가시스템이 도입되어 지원자 평가에 활용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10월 8일부터 14일까지이며, 필기전형은 10월 24일로 예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 및 BPA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