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N은 자사가 개발하고 라인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츠무츠무 스타디움'을 6개국에 출시했다.
츠무츠무 스타디움은 실시간으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퍼즐 게임이다.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등 6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LINE(라인) 메신저 친구나 게임 내 이용자와 함께 최대 50명이 즐기는 실시간 대전을 제공하며 소지한 캐릭터 중 2종류를 '마이 츠무'에서 선택하는 전략성, 300가지 이상의 파츠로 자신만의 '츠무 얼굴'을 만들어 커뮤니케이션을 즐기는 기능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담았다.
NHN 관계자는 "인기 모바일 퍼즐 게임을 개발해온 NHN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시간 경쟁의 재미가 가득한 츠무츠무 스타디움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