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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프야 2020, 국내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 다이아 2020개 제공… 듀얼 타입 트레이너 '바스테트' 최초 등장

 

【 청년일보 】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가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23일까지 진행되는 '싸이커와 싸이키의 비밀상점 이벤트'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를 영입하는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다.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 외에도 레전드 코어 큐브, 메가 코어 트랜스포션 등 최상위 등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전력 강화의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내달 3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이아 2020개를 획득하며, 1주년 기념 공식 카페 이벤트를 통해 코스튬 코인 2020개,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등을 지급한다.

 

1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에서는 듀얼 속성을 가진 '듀얼 타입 트레이너'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집트 신에서 모티브를 따온 '바스테트'는 레전드 등급의 포수 트레이너로 '지능'과 '민첩' 속성을 동시에 지녀 전략적인 선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바스테트는 아이돌 구단 '샤이닝 앤젤스' 시나리오 특화 트레이너로 활약하며 내달 8일까지 영입 확률업도 함께 진행된다.

 

'콘테스트 포스트시즌'의 마지막 5주차 일정은 29일까지 이어진다. 속성에 상관없이 최고 등급의 선수를 육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등의 게임 내 보상 외에도 가장 강력한 선수를 육성한 이용자에게는 '아이폰12'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 밖에 업적 미션 확장, 렉터 연구소 내 신규 아이템 추가, 코인 상점 아이템 추가 등 게임성 개선도 이뤄진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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