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에픽세븐, 5번째 토벌 콘텐츠 '카이데스' 추가

토벌에 성공하면 복수·상처·관통 등 신규 세트 장비 획득 가능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신규 토벌 콘텐츠 '카이데스'와 신규 장비 세트를 업데이트했다.

 

카이데스는 에픽세븐의 5번째 토벌 던전으로 광속성의 강력한 보스 몬스터다. 신규 스킬인 '위험도'와 '상처'를 사용해 기존 토벌 보스와 다른 새로운 공략법이 필요하다. 

 

위험도는 카이데스를 공격할 때마다 공격한 개별 영웅의 위험도 수치가 증가하고 카이데스의 우선 공격 대상이 되며 받는 피해량도 늘어나는 스킬이다. 위험도는 공격이 아닌 스킬을 사용해 초기화할 수 있다.

 

상처는 강력한 약화 효과를 발생하는 스킬로, 공격받은 아군은 피해량에 따라 상처가 발생해 매 턴마다 최대 50%까지 최대 생명력이 감소한다.

 

난이도 1단계부터 11단계가 먼저 오픈되며 최상위 난이도인 12, 13단계는 추후 선보인다.

 

카이데스 토벌을 통해 획득하는 신규 장비 세트 3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각각 '복수', '상처', '관통' 세트로, 부분별 장비를 모아 세트를 완성하면 고유의 세트 효과가 활성화된다. 특히, 상처 세트를 완성하면 카이데스의 상처를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에픽세븐의 실시간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 '월드 아레나'의 현재 시즌 '투쟁의 시즌'이 종료되고 새로운 시즌 시작에 앞서 프리 시즌이 진행된다.

 

이용자에게는 투쟁의 시즌 등급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며 마스터 등급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는 특별 보상으로 '불신자 리디카' 스킨을 받는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관련기사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