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서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지난달 공개한 '플레임스트라이커'에 초극 및 궁극 성장을 추가했다. 플레임스트라이커는 근접 전투에 특화된 캐릭터로 최상위 등급인 궁극 성장을 달성하면 궁극 전용 스킬 '혼신의 일격'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은 체력을 소모하여 강력한 공격을 하는 스킬로, 전투당 1회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로 게임에 등장한 19개 클래스의 궁극 성장이 모두 가능해졌다.
업적과 보석 성장에 대한 확장도 이루어진다. '성장, 수집 업적'이 기존 25등급에서 30등급으로, 보석 성장은 13등급에서 15등급으로 확장된다. 겨울 분위기의 전설 등급 아바타도 새롭게 등장한다. 모든 클래스에 각 2종씩 전신, 무기 날개 아바타가 추가되어 더욱 강력한 화력과 함께 화려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게임빌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동안 누적 접속 시 캐럿, 라피스, 초극석 등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