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N빅풋이 개발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신년을 맞아 '김세연의 축복'을 출시하고, 대규모 선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구9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김세연 아나운서를 홍보 모델로 발탁하고, 이를 기념하는 김세연의 축복을 출시했다.

밝고 활기찬 이미지와 풍부한 야구 지식을 겸비한 김세연 아나운서가 올해도 ‘야구9단’ 공식 뮤즈로 활약한다. 김세연 아나운서는 현재 SBS 스포츠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S'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김세연의 축복은 야구9단과 김세연 아나운서의 시너지를 잇고자 마련된 특별 출시 상품이다. 김세연의 축복 구매 시 10만 CP를 제공하고, 매일 접속만 해도 보너스 CP를 지급한다.

야구9단은 이번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23일까지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2020 시즌 기록을 토대로 선별한 294명의 타자와 272명의 투수를 비롯해 수석 코치 12명, 타자 코치 32명, 투수코치 11명을 업데이트한다. 골든글러브 수상자, MVP, 신인왕 선수까지 추가돼 특별한 능력치로 만나볼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17일까지 김세연 스카우트 의뢰를 통해 2020년 선수 등장 시 김세연의 선물 아이템을 제공한다. 아이템은 출현 선수 레벨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0레벨의 선수가 등장할 경우 최대 5개까지 획득 가능하다.

추가로 '2021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소' 이벤트 또한 23일까지 열린다. 이벤트 기간 중 야구9단을 플레이하거나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가위바위보 도전권을 지급받는다. 가위바위보에서 승리할 시 추가 CP와 김세연 스카우터 의뢰권을 이벤트 참여자에게 모두 증정한다.

NHN빅풋 관계자는 "2021년 새해를 맞이해 한층 더 새로워진 야구9단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고자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벤트에 참여해 다채로운 혜택을 누려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