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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신규 월광 영웅 '마신의 그림자' 등장

'오토마톤 타워' 리뉴얼 통해 쾌적한 플레이 경험 제공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신규 월광 영웅 '마신의 그림자'를 업데이트하고 게임 속 전투 콘텐츠 '오토마톤 타워'를 리뉴얼했다.
 
마신의 그림자는 5성 등급의 마도사 영웅이다. 상대 영웅의 패시브 스킬을 봉쇄하는 '봉인' 효과를 바탕으로 스킬을 연계해 적 전체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올리거나 추가 턴을 발생시키는 등 공격 기회를 선점하는 스킬이 많아 뛰어난 공격수로 활약한다.

 

게임 내에서는 에픽세븐의 세계 '오르비스'를 파괴하기 위해 외우주의 신이 보낸 혼돈의 결정체였으나 영웅 '메르세데스'와 융합되면서 자아를 얻은 존재로 묘사된다.

 

리뉴얼된 오토마톤 타워는 총 100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진 탑을 정복하며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다. 기존에 100층으로 이루어져 있던 스테이지를 25층으로 간소화하고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난이도를 선택하도록 해 적합한 스테이지를 집중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각 층을 통과할 때마다 오토마톤 타워 안에서 영웅의 능력치 및 스킬을 강화하는 장치도 추가됐다.

 

한편,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개선 의견을 제안했던 5성 월광 영웅 및 사용률이 저조했던 영웅에 대한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 특히, 신규 이용자들이 초반 빠른 성장을 위해 애용하는 '여일의 디에리아'에 대한 성능이 향상됐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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