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서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투력을 높이는 '도구'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물약 등 회복 아이템을 장착하던 슬롯에 새롭게 등장한 총 8종의 도구를 넣을 수 있다.
이용자는 적의 피해를 증가시키고 스킬 쿨타임을 줄이는 '스팀팩', 주변 적의 이동 및 공격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메두사의 눈' 등 다양한 도구를 전투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도구는 전리품 상자에서 얻는 '도구 조각'을 모아 제작이 가능하다.
글로벌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4일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캐럿, 라피스, 마오코인 등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전설 아바타가 등장하고 게임 내 서버 및 언어 선택 기능도 추가되어 유저 편의성이 높아졌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