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드래곤 블레이즈'의 시즌7 네 번째 이야기 '신화의 계승자'를 오픈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오디세이 연합을 이끄는 우주 최강의 신규 세력 '하이든'과 새로운 모험 지역 '코랄'이 등장한다.
신규 콘텐츠 '오디세이 공격대'는 고대 악의 부활을 막기 위해 등장한 오디세이 공격대의 이야기를 다룬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즐길 수 있으며 상위 등급의 장비와 다양한 재화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엘 그라비스', '메르엔', '엘리사', '피요엘' 등 퍼스트임팩트 영웅의 신규 외형을 선보인다.
다양한 유저 편의성 개선도 이뤄졌다. 영웅 시스템을 비롯해 '소환 시스템', '훈련장 시스템' 등이 개편된다. 모든 신위 등급 영웅의 강화 단계가 사라지고 새롭게 인피니티 등급 레벨을 부여받는다.
소환 시스템에는 조금 더 많은 루비를 사용해 영웅 강화의 재료를 집중 획득하는 '프리미엄 인피니티 소환'과 엘 가이아 무기 획득에 중심을 둔 '엘 가이아 소환'이 새로 등장해 전력 강화의 기회를 확대한다.
매일 출석만 하면 모험에 필요한 보상을 지급하는 '샤벨의 성소'도 함께 등장한다. 이 외에도 훈련장에는 3배속 모드가 더해진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업데이트 이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인피니티 9회 소환권 50개, 엘가이아 9회 소환권 10개, 루비 30만 개를 얻을 수 있다.
신규·복귀 유저를 위한 '접속 보상 이벤트'도 열린다.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는 인피니티 9회 소환권 10개가 주어지며, 누적 로그인 횟수에 따라 인피니티 카드 3장 패키지도 지급한다.
신규 유저에게는 '도전자 던전'에서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하는 아이템 '신발' 1만 개가 추가로 지급된다. 다음 달 5일까지 '특별 출석 이벤트'가 진행되며 누적 로그인 횟수에 따라 SSS등급 엘 가이아 무기 선택권 등 유용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