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두 가지만 묻습니다"...한화생명, 업계 최초 초간편가입 종신보험 출시

유병자·고령자도 가입 가능...사망보험금 최대 10억 보장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 및 특약 30여종 탑재

 

【 청년일보 】 한화생명이 25일 업계 종신보험 중 최초로 딱 두 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유병자·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초간편가입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한화생명 초간편가입 종신보험은 3개월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5년이내 암·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 진단 등 두 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도록 조건을 대폭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간편가입 종신보험의 3가지 질문 중 2년이내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을 제외했다.

 

이 상품의 주계약 가입한도는 최대 10억까지로 큰 금액의 사망보장을 간단한 가입절차로 준비할 수 있다. 사망보험금을 상속세 재원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유병자·고령자 고객의 관심이 클 것으로 한화생명은 보고 있다.

 

아울러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에 대한 특약을 최대 5천만원까지 추가할 수 있다. 또 암·뇌·심장관련 중대질환의 진단·입원·수술을 보장하는 30여종의 특약도 선택할 수 있어 원하는 보장만 골라서 가입이 가능하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기존 일반종신보험뿐만 아니라 간편종신보험에도 가입하지 못했던 고객들이 한화생명 초간편가입 종신보험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며 "최근 니즈가 높은 표적항암약물치료 또한 최대 5천만원까지 파격적으로 늘린 만큼 유병자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관련기사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