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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기술형 캐릭터 '알렉스' 등장

친구 시스템, 피오라 스킨 등 추가 업데이트 실시

 

【 청년일보 】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전략 생존 게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 14일, 27번째 신규 캐릭터 '알렉스'를 추가하고 친구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수상한 번역가 알렉스는 톤파, 권총 등 총 4개의 무기를 다루며, 6레벨 이후부터 활성화되는 패시브 스킬 '잠입'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기술형 캐릭터다.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 기술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어 무기 및 스킬의 적절한 활용과 컨트롤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이 밖에 인기 캐릭터 '피오라'의 새로운 스킨 '장교 피오라'가 추가되며, 15일부터 시즌 1의 티어 달성도에 따라 각종 스킨 및 게임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게임 내 친구 시스템 및 귓속말' 기능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 속 친구들과 듀오 혹은 스쿼드를 구성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일반적인 솔로 모드와는 달리 듀오와 스쿼드는 조합에 따라 같은 캐릭터라도 전혀 다른 활용도와 플레이 패턴을 보이는 만큼, 이번 업데이트로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한편, 영원회귀는 28일 시즌 2를 앞두고 새로운 콘텐츠와 규칙 개편을 집중 테스트 중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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