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게임빌이 모바일 게임 '별이되어라!'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7 마지막 이야기인 '기적의 가치'를 오픈하고 대대적인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기적의 가치에서는 '타이탄' 세력의 모선 '블라니르'를 배경으로 부활한 어둠의 지배자 '아툼'에 맞서 창생의 여신 '엘 가이아'를 수호하기 위한 영웅들의 모험이 펼쳐진다.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새로운 능력을 얻는 성장 시스템과 신규 모험 콘텐츠도 추가됐다. '영웅의 서'는 '퍼스트임팩트' 또는 '세컨드임팩트' 영웅이 20레벨을 달성했을 때 숨겨진 힘을 개방하는 성장 시스템이다.

영웅의 서를 이루는 4개의 결정을 강화하면 영웅의 고유 능력치가 상승해 전력을 큰 폭으로 향상할 수 있다. 영웅의 서와 4개의 결정은 모두 4레벨까지 강화가 가능하며 모든 강화를 마치면 해당 영웅의 '인피니티 카드'와 '가이아의 혼'을 획득한다.

새롭게 등장한 '운명의 도서관'은 총 5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콘텐츠로 각 스테이지의 보스들을 물리치면 영웅의 서와 결정의 강화 재료를 획득한다. 해당 콘텐츠는 매주 월요일마다 도전 기록이 초기화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6월 23일까지는 게임에 접속하면 루비 75만 개, ‘가이아의 혼 75개를 받는다. 

29일까지는 '도전자 던전 피크닉 상자 드랍'과 '피크닉 재료 모으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도전자 던전에서 드랍되는 피크닉 상자를 통해 피크닉 장식 뽑기권과 초월의 정수, 칼라르의 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으며 피크닉 장식 뽑기권을 오픈하면 가이아의 혼, 여신의 기억 등 유용한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다음 달 13일까지는 '별꽃 축제 이벤트'가 열린다. '별꽃 축제 미션'을 통해 모은 별꽃 포인트로 여신의 기억, 퍼스트임팩트+1 강화권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