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의 전술 멀티플레이 FPS 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에서 기간 한정 이벤트 '아포칼립스'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플레이어는 원자력으로 인해 멸망한 지구를 되살리기 위한 특별한 임무를 수행한다.
플레이어는 '캐니스터'라는 새로운 게임 모드에서 'The Warband'와 'The Keepers' 중 하나를 선택해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식물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5대5 전투를 펼친다.
공격팀인 The Warband는 정해진 시간 내에 식물이 담겨있는 캐니스터를 찾아내 이를 해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들은 특수한 스캐너를 작동시켜 전투 중 적들이 방 내부에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방어팀인 The Keepers는 캐니스터를 맵 곳곳으로 이동시키며 정해진 시간 동안 이를 보호한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아포칼립스의 분위기를 더욱 살리는 특별 상품도 한정 기간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의상, 무기 스킨 등 35개의 독점 아이템을 게임 내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아포칼립스 팩을 300 R6 크레딧 혹은 1만 2500 Renown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대원별 독점 커스텀 번들 팩은 1680 R6 크레딧으로 판매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