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미르4'가 정식 서비스 200일을 맞아 이용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16일부터 특별 이벤트 '신룡의 연회'를 개최한다.

먼저, 신룡의 축복 이벤트를 통해 용의 재료 및 정령석, 무공 비급서 등 아이템 합성 실패를 경험한 모든 이용자에게 재도전 기회를 제공한다.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신룡의 축복 티켓을 최대 2장 얻으며 시도했던 아이템 합성 등급 기준으로 가장 높은 등급의 합성 실패 이력 중에서 원하는 아이템 상자 1개를 선택해 재도전할 수 있다.

200일 기념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7일씩 총 3회의 출석 이벤트가 열리며 신룡의 축복 티켓을 비롯, 영웅 청룡 조각상과 신비로운 소환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일주일 동안 장비 제작 시 거래 가능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대성공 확률이 2배로 증가한다. 재료 제작 및 강화에 필요한 동전, 흑철 등 재료의 소모도 반으로 줄어 더욱 효율적인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다.

23일부터는 200일 기념 수렵 이벤트도 선보인다. 사냥을 통해 교환 아이템인 연회 초대권을 획득, 이를 모아 청룡조각상이나 용의 비늘 및 가죽, 뿔, 정령석, 무공 비급 소환권, 장비 제작 재료 등으로 바꿀 수 있다.

한편, 미르4는 핵심 콘텐츠 공성전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 공성전 참여 문파를 응원하는 전야제 이벤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첫 전야제 이벤트는 제5차 비천 공성전 시작 전인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