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디지털 플랫폼 업체 플래티어가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5분 기준 플래티어는 전 거래일보다 22.38% 오른 3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플래티어는 상장일인 지난 12일 시초가가 공모가(1만 1,000원)의 두 배인 2만 2,000원에 형성된 후 가격상승제한폭인 2만 8,600원까지 오른 후 마감했다.
플래티어는 전자상거래·디지털 업무 전환 관련 플랫폼을 구축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4~5일 진행된 일반 공모 청약에서 6조 1,846억 원의 증거금을 끌어모았고 최종 경쟁률은 기업공개(IPO) 역대 6위인 2,498.8 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