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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락출발...테이퍼링 촉각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테이퍼링 시점과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며 하락출발했다. 예상보다 둔화한 소비자물가와 실업보험 청구 건수 증가는 엇갈린 신호로 투자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다.  

 

시장은 다음 주로 예정된 FOMC 정례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17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43분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2포인트(0.01%) 하락한 34,746.40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80포인트(0.20%) 하락한 4,464.9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8.84포인트(0.32%) 떨어진 15,133.09를 나타냈다.

 

업종별로 에너지, 금융 관련주가 오르고, 자재, 기술, 산업, 유틸리티 관련주는 하락했다.

 

인베스코의 주가가 스테이트 스트리트의 자산관리 사업부와 합병을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에 5% 이상 올랐다.

 

유럽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독일 DAX지수는 0.06% 하락했고, 영국 FTSE100지수는 0.09% 상승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0.14% 오르고 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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