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외환마감] 원·달러 환율 1원 상승한 1,176.5원

 

【 청년일보 】 24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0원 오른 달러당 1,176.5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일 대비 1.00원 가량 하락한 1174.50원에 개장해 117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하다가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하며 장중 한 때 1177.7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환율은 헝다 그룹의 주가와 중국 증시 움직임을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헝다 그룹의 파산 가능성 완화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위험선호 심리를 다소 회복한 영향을 반영되어 하락 출발했으나, 장중에 중국 증시 하락세에 다시 상승세로 전환됐다.

 

이날 코스피도 소폭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0.42% 오른 3,140.73에서 출발해 강세를 보이다가 보합권으로 내려왔으며, 전 거래일보다 0.07% 내린 3,125.24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오후 3시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64.56원이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1,069.80원)에서 5.24원 내렸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