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2022년 1월 4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이 연사로 나서는 'CES 2022' 기조연설 초대장을 발송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조연설에서 한 부회장은 '미래를 위한 동행'을 주제로 내세웠다.
그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과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혁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CES는 지난 196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로 글로벌 전자 업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사상 첫 온라인 행사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전환했다.
삼성전자는 ▲휴먼 디지털리즘(2011년) ▲가능성의 실현(2013년) ▲IoT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다(2015년) ▲현실로 다가온 IoT(2016년) ▲경험의 시대(2020년) 등 올해를 포함해 총 여섯 번의 기조연설을 통해 전자 산업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공유했다.
CES 2022 기조연설은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닷컴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