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자사의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 IP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을 첫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제2의 나라에서 이용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후냐'를 활용한 ▲후냐 인형 ▲후냐 키링을 비롯해 ▲직소퍼즐 ▲마우스 장패드 ▲PVC 마우스패드 ▲PVC 키링 ▲데코스티커 등 7종이다.
이 중 직소퍼즐과 마우스 장패드에는 게임 내 사용 가능한 에너지 드링크 5개 쿠폰과 장비소환 10회 쿠폰이 각각 포함됐다.
제2의 나라 캐릭터 상품은 넷마블 본사 지타워 3층 'ㅋㅋ다방'에 위치한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넷마블스토어에는 해당 상품 외에도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토리·밥·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BTS월드 ▲스톤에이지 월드 ▲쿵야 등 넷마블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윤혜영 넷마블 IP 사업실장은 "제2의나라를 좋아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요청에 힘입어 이번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해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IP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